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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응급관리 요원 전국서 가장 많은 이용 대상 담당

광주 응급관리 요원 한 명이 맡고 있는
중증 장애인 및 독거노인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를 이용하는 대상은
모두 3천 4백 48명인 반면
이를 담당하는 응급 관리요원은 9명으로
1명당 383.1명을 맡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임금은 월 1백 95만 1천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0만 원 정도 적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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