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의 운행이
다음 달부터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의사 한 명과 간호사 두 명, 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이 팀을 이뤄
한 주에 4개 마을씩을 방문해
건강과 이미용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행복버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운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는 스트레스 검사와 머리 염색,
작은 영화관 운영 등 6종의 복지서비스가 추가됐습니다.
지난 해 120여 마을을 방문했던 전남행복버스는
올해 210개 마을을 찾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