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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아타이거즈, 외국인 우완투수 숀 앤더슨 영입...총액 100만 달러

기아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오른손 투수 숀 앤더슨을 영입했습니다.

기아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한 앤더슨은 올해 29살로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을 뛰는 동안 3승 5패, 평균 자책점 5.8을 기록했으며,
여섯 시즌을 뛴 마이너리그에서는 24승 17패에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습니다.

기아구단은 앤더슨이 최고 시속 154 킬로미터의 빠른 공과 함께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며,
특히 이닝 소화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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