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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사고 위험 교차로에 LED 타워 조명 설치

광주시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교차로에
LED 타워조명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설치 장소는 경찰청의 추천과
도로교통공단의 분석을 통해
마륵과 일곡,목련 교차로 등 3곳으로 결정됐고,
오는 7월까지 설치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도시미관을 해치지 않도록
추가 구조물을 세우지 않고
기존 교통감시 카메라 지주에
투광 등기구를 설치하되
각도 조절을 통해
빛공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