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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데스크

KIA 선수 4명, APBC 대표 선수 확정

이의리와 김도영 등 기아 타이거즈 선수 4명이
다음달 치러지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대표로 선발됐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가 확정해 발표한 
대표 선수 26명에 기아 선수로는
투수 이의리와 최지민, 정해영 등 3명,
그리고 내야수 김도영이 포함됐습니다.

특히 이의리 선수는
지난 아시안 게임 대표에서 최종 탈락해
아쉬움을 줬는데
이번 대표 명단에는 포함됐습니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은
한국과 일본, 대만,호주가 참가하는데,
대표팀은 다음달 5일 소집돼
오는 16일 호주와 첫 경기를 갖게 됩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