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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경로 미궁 확진자 계속…광주 14명·전남 5명(12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이를 통한 연쇄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어제 추가로 발생한 신규 확진자 14명 가운데 5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유증상 검사자였고,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기존 확진자를 통해서도 5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선행 확진자 관련으로 광양에서 4명이 확진됐고, 순천에서 1명이 추가되는 등 모두 5명이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