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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농어업 전기요금 폭등.. 전남도, 인상분 50% 긴급 지원

전라남도가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인들을 위해 지난해 4분기 농어업분야에 사용한
전기요금 인상분의 5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14만 6000 농가가 평균 3만5000원을 지원받고,
어가 2489가구가 평균 88만 5000원을 지원받는 등
14만 8000여 가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어업용 전기요금 지원을 바라는 도민은
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납입영수증 등
증빙자료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김양훈
목포MBC 보도부장

"지금 최선을 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