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오후 5시 10분쯤
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집주인 65살 배모씨 등 2명이
손가락 화상 등 부상을 입었고,
주민 5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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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chh@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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