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선거정치뉴스데스크

사전 투표 첫 날, 광주*전남 투표율 '최고'

(앵커)
제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
광주전남지역에서도
투표를 하려는 유권자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여야 정당들은 호남의 핵심지지층에 투표를 독려했고,
이를 반영하듯 광주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 열기를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제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긴 줄을 섰습니다.

대선 당일날,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들이
미리 투표를 하기 위해 사전투표소를 찾았고.

* 이용면 / 유권자
"(사전투표에서)내가 좋아하는 사람 빨리 찍으려고요.
특별한 일은 없지만, 그날(대선 당일) 또 빨리 놀러도 가고..."

생애 첫 투표를 하기 위한 청년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 김지애 / 유권자
"20살이 되서 처음 투표에 참여하게 되니깐,
빨리빨리 하고 싶었죠. 그런 설레는 마음에 왔던게 큰 거 같아요."

여야의 호남 청년표심을 향한 팽팽한 기싸움도 치열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생애 첫 투표자 10여명과
사전 투표를 하는 등 청년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 남진희 / 민주당 광주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선거가 좋은 민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행사하는 저희 한표가(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30 호남 청년층 공략을 위해
직접 광주까지 내려와
청년들에게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우선) 30%라는 목표 득표율을 달성했으면 좋겠고요.
그것은 저희가 광주와 호남의 여러가지 문제를 지역에서
다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것입니다."

대선 후보 중 광주에서 처음으로 사전투표를 한
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는 광주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제 20대 대선 사전투표 첫 날,
광주는 24%, 전남은 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이에 따라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이
40%가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창입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