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18 상징' 옛 국군광주병원, '화정근린공원'으로 '재탄생'

5·18민주화운동 당시 부상당한 시민들이 치료를 받았던
옛 국군광주병원이 ‘화정근린공원’으로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옛 국군병원 부지 10만 7천 여 제곱미터에
산책로와 운동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 기반시설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역사적 상징성이 높은 건축물은 보존하고
안전등급이 낮아 위험하거나
불완전한 건축물은 해체할 방침입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