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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광주를 신민주주의 특별시로 지정"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가 광주를 '신민주주의 특별시'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광주를 방문한 심상정 후보는 이제 광주가 정치 1번지를 넘어 아시아 민주주의의 심장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히고 '아시아 민주인권 공원' 건립과 '국립 민주주의 연구소' 설립 등을 구체적인 방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탄소중립 도달 목표를 2040년으로 앞당기는 등 광주를 녹색치유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