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뉴스데스크

전남 고흥군 남쪽 해역에서 규모 2.3 지진

오늘(28) 오전 6시 46분쯤
고흥군 남쪽 26㎞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9㎞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전남 지역에서
진도 2의 흔들림이 관측됐는데,
진도 2의 진동은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일부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김종태
여수MBC 보도센터장/영상제작센터장

"따뜻하고 정의로운 뉴스제작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