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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전남경찰청 디지털포렌식 급증, 요원 충원 필요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가 범죄의 주요 수단이나 증거가 되면서,
전남경찰의 디지털포렌식 분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전남경찰청이 실시한 디지털포렌식 분석 건수는
지난 2017년 1천2백여 건에서 지난해 2천2백여 건으로 늘었고,
올해도 8월까지 1천8백여 건에 이릅니다.

작년 기준 전남경찰청은
디지털 분석관 6명이 1인당 370건을 처리하고 있어,
인력 증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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