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번째로 많은 39명의 확진자가
어제(28) 나온 가운데
광주시가 유흥시설에 대한
집함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오는 31일부터 9일간
유흥시설의 영업을 금지하고,
실내체육시설의 운영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할 수 없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광산구 실내체육시설,
동구 호프집 등에서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