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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학교폭력 가해 학생 중징계 비율 증가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에 대한 중징계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지역 학교폭력위원회 심의 건수 대비
가해 학생의 퇴학·전학등 중징계 비율은 31.5%로
2018년과 2019년에 비해 10%P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지난해 27.8%로
예년보다 중징계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중징계 비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학교폭력의 양태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