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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사흘째 2천 명대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2천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하루동안 광주에서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98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200여 명, 여수와 목포, 광양 등에서 각각
100여 명으로 22개 시군에서 2천 2220명이 확진됐습니다.

코로나19 관련 누적사망자는 광주 547명,
전남 430명으로 늘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