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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반도체 전문인력 확보한다"

정부가 전국 3곳에 반도체 특화단지를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반도체 업계의 요구사안인 인재양성과 관련해
광주시와 전남대가 머리를 맞댔습니다.

오늘(25) 전남대에서 열린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용역사는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인력수급현황을 분석하고
지역의 특화분야는 무엇인지를 연구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달 6일 출범한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양성위원회를 중심으로
인재양성 부트캠프와 기자재 지원 등
각종 국가공모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