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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경찰, 민주당 8천 명 개인정보 유출사건 수사 착수

민주당 입당원서를 기초로
8천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어제 고발장을 접수하고 수사에 나섰으며,
조만간 피고발인 조사를 거쳐 민주당 입당원서에
적혀있던 개인정보의 유출 경위,
명단의 파일화 경로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정은
목포MBC 취재기자
사건ㆍ경제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