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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추가 확인 중..오늘 하루 50명 확진

전남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3건이 확인된 가운데, 나머지 의심 사례
15건에 대해서도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역학 조사 결과 전남 확진자들은
전북 첫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아프가니스탄 국적 30대 외국인 유학생의
연쇄 감염 사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확진자 동선 파악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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