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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시장 측근 사기' 광주시 진정..서부서 사건 배당

60대 남성이 광주시장과 친분을 과시하며
채용을 미끼로 억대의 금품을 챙겼다는 의혹에 대해
광주시가 경찰에 진정을 냈습니다.

광주시는 시장 측근을 사칭해
채용 관련 1억 2천만원을 받고 잠적했다는 피해 내용에 대해
신속히 내용을 확인해달라고
지난 23일 광주경찰청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진정을 접수한 광주경찰청은 사건을
광주 서부경찰서에 배당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