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운동연합이
도시공원위원회의 편중성을 이유로
위원회의 재구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최근 새로 구성된 광주시 도시공원위원회의
전체 86%가 남성이고
민간업체 관계자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
도시공원에 대한 공정한 심의가 우려된다며
위원 재구성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공원녹지기본계획 수립과 공원녹지조성에
자문 역할을 할 도시공원위원회는
지난달 새로 구성돼
오는 2023년까지 2년간 임기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