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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데스크

광주 귀성·귀경 150만 명…작년 추석보다 122만 명 감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여파로
이번 설 연휴에는
귀성객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역과 터미널, 자가용 등을 이용해
광주를 오간 귀성객과 귀경객은
모두 150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추석 때 귀성객과 귀경객 수가
272만 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122만 명이 줄어든 규모입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