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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데스크

동곡미술관, 고구려 불꽃무늬 금관 최초 공개

동곡미술관이 고구려 불꽃무늬 금관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 금관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로 불꽃무늬 세움 장식을 이어 붙인 전형적인 삼국시대 금관 양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곡미술관은 한국에서 금관이 발견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한 달동안 고구려 불꽃무늬 금관을 전시하기로 했고, 금관의 상징적 의미와 학술적 가치를 주제로 학술대회도 열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