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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농어촌공사, K-농공기술 수출 확대 추진단' 발대식 가져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우수한 농공기술을 해외로 전파하기 위해
‘K-농공기술 수출확대 추진단’을 꾸렸습니다.

‘K-농공기술 수출확대 추진단’은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을 지원하고, 공사가 보유한 농공기술 역량을 집중해
공사의 해외사업을 통합 관리하는 등 협력체계 구축으로
농업기술 수출 확대를 위해 조직됐습니다.

추진단은 ▲농업 SOC ▲스마트팜 ▲토양오염복원 ▲행정지원 등 4개 반으로 구성했고,
학계 등 관련 분야 전문가 위촉으로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농어촌공사는 1967년 해외기술용역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는 국제농업협력사업(ODA) 등을 시행하며
공사의 축적된 농공기술과 시설물 유지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사업 분야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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