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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축하금*육아수당' 원상회복 촉구

진보당이
출생 축하금 폐지와 육아수당 후퇴 등
광주시의 출산 정책을 규탄하며
원상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시가
올해부터 출산 장려금 100만원을 폐지하고
한달에 20만원씩 주던 육아수당도
2년에서 1년으로 축소한 것은
정부의 출산장려 지원책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특히 공공 산후조리원 하나없는 광주시가
시행을 보름 앞두고 전면 폐지를 결정하고도
홍보 절차 부족으로 혼선을 가중시켰다며,
장기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출산 정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