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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여순사건 기념일 지정 법률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여순사건을 국가 기념일로 지정하는
`여수·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에는 국가 권력에 의해 희생된 여순사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희생자와 그 유족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매년 10월 19일을 국가 기념일인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추념일`로 정하도록 했습니다.

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기념행사 등
추념일에 적합한 사업을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김종태
여수MBC 보도센터장/영상제작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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