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1년만에 재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23년째 복역중인 무기수 김신혜 씨의 재심 재판이 1년여 만에 재개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은 오늘 오전 김신혜 씨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박종호2023년 05월 24일
'역사의 현장을 직접 체험'.. 민주시민토론학교 시작(앵커) 역사의 생생한 현장을 둘러보고, 토론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전남도교육청이 재개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불과 몇킬로미박종호2023년 05월 24일
경찰, 화재보험금 과다 청구한 농협 임직원 송치전남경찰청은 화재 보험금을 허위·과다 청구한 무안의 한 지역 농협 조합장 등 임직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동창고 화재현장 피해박종호2023년 05월 23일
무안군의회 "전남지사 담화문 비상식적..도민에 사과해야"무안군의회 군공항무안이전반대특별위원회가 최근 김영록 전남지사의 '군공항, 민간공항 무안군 수용 요청' 담화문에 대해 비상식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군공항이전반대특위는박종호2023년 05월 18일
경찰 '사무관리비 의혹' 전남도청 매점 등 압수수색전남도청 사무관리비 부당집행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전남도청 매점과 공무원 노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도청 일부 공무원들이 도청 박종호2023년 05월 15일
지난해 광주전남 교권침해 2백 건.. 매년 증가세광주전남지역에서 지난해 2백건의 교권 침해 사례가 발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2020년 60건 이었던 교육활동 침해 신고 건수가 지난해 1박종호2023년 05월 15일
목포*신안 상생협력.. 민간단체 움직임 '활발'(앵커) 목포시와 신안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목포와 신안 통합을 위한 움직임인데 관 주도로 이뤄져왔던 과거와 달리 이번에는 민간주도로 박종호2023년 05월 13일
'전남체전' 내일(12) 개막.. 화합의 장으로..(앵커) 전남 도민의 체육 한마당이자 도내에서 가장 큰 체육대회인 제 62회 전남체전이 오늘(12) 완도에서 개막합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대회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박종호2023년 05월 12일
'증거 놓치고*난동 부리고' 경찰이 왜 그럴까(앵커) 광주경찰청에서는 현직 경찰관들이 잇따라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거나 심지어 절도 범죄를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는데요. 전남경찰청도 문제가 되기는 마찬가지입박종호2023년 05월 10일
'아버지 살해' 혐의 무기수 김신혜 재심 1년여만에 재개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23년째 복역하고 있는 무기수 김신혜 씨 재심 재판이 1년여 만에 재개됩니다. 김 씨의 재심은 지난 2019년 3월부터 시작박종호2023년 05월 10일
정보공개청구하라더니..꽁꽁 감춘 전남도청(앵커) 7백억대 사무관리비 사태가 불거진 뒤 자료를 요구할 때마다 돌아오는 전라남도의 답변은 정보공개청구를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MBC취재진이 이 답변대로 사무관박종호2023년 05월 09일
사무관리비 횡령 100명 적발된 적도 있었다(앵커) MBC 보도로 드러난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사적 사용 문제는 10여년 전, 충남 홍성군청의 예산 편취사건과 닮아 있습니다. 당시 홍성군청에 대한 수사에서는박종호2023년 05월 09일
진도 산타모니카호, 누적 탑승객 20만 명 돌파진도와 제주를 오가는 '산타모니카호'가 취항 1년만에 누적 탑승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5월 7일 운항을 시작한 산타모니카호는 하루 2회 진도와 제주를 왕복박종호2023년 05월 08일
수사받고 재판받는 단체장들...지역 현안은?(앵커) 취임한 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는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적지 않습니다. 수사기관과 법원에 계속 출석해야하고 관련 자료 등을 준박종호2023년 05월 08일
여성인권단체, 진도경찰서 쇄신•피해자 보호대책 마련 촉구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진도 이주여성 부부 폭행사건과 관련해 진도경찰서의 전면 쇄신과 피해자 안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성인권단체는 성명서를 통해 국민박종호2023년 05월 05일
목포경찰서 'CCTV 확보 실패' 수사과정 문제점 조사목포경찰서는 경찰의 늑장 수사로 폭행사건 전 과정이 담긴 CCTV가 삭제됐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 청문감사실은 피해자가 증거영상박종호2023년 05월 04일
한달 여만에 외국인 마약사범 15명 구속(앵커) 광주전남 일대에서 마약을 공급하고, 투약한 태국 국적의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거래해 왔던 것으박종호2023년 05월 04일
진도경찰서, 이주여성 폭행 남성들 구속영장 신청 예정진도경찰서는 한밤중에 이주여성의 집까지 쫓아가 부부를 폭행한 남성 2명에 대해 공동 상해와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남성들은 지난 28일 밤박종호2023년 05월 03일
한밤중 여성 집 난동.. 경찰 초동조치 적절했나?(앵커) 한 밤중 이주여성을 쫓아가 난동을 부린 남성들을 경찰이 그냥 풀어줬다는 어제 MBC 보도 이후 전남경찰청이 초동조치에 문제가 없었는지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박종호2023년 05월 02일
[단독]여성 집까지 쫒아가 난동 부렸는데.. 황당한 경찰(앵커) 한밤 중에 남성들이 여성을 집까지 쫒아가 현관문을 두드리고 여성의 남편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박종호2023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