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싸우는 이유"... 미얀마 희망은 오월의 광주(앵커) 군부 정권의 탄압에 맞서 한 세대를 거쳐 온 미얀마 시민들의 투쟁은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42년 전 광주의 오월 정신도 민주화를 지키기 위임지은2022년 05월 20일
5.18 악몽 42년째... 떨쳐내지 못한 트라우마 해결은(앵커) 5.18 민주화운동이 42년이 지났지만 산 자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가 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가 제대로 치유되기 어렵다보니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임지은2022년 05월 19일
"우리 아들 유해만이라도"... 애끓는 5.18 유족들(앵커) 42년이 흘렀어도 가족들의 아픔은 그대롭니다. 40여 년만에 가족을 찾은 유족도, 아직 가족을 기다리는 유족도 애절한 슬픔은 1980년 그날에 멈춰있습니다.임지은2022년 05월 18일
5.18 42주년 전야제... 다시 울려 퍼진 '오월 정신'(앵커) 지금 금남로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2주년을 기념하는 전야제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2년여 만에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임지은2022년 05월 17일
광주천에서 50대 여성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오늘(17) 오전 10시 40분쯤, 광주 서구 동천동 천변에서 56살 여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주변을 지나던 행인에 목격됐으며, 경찰은 현재임지은2022년 05월 17일
광주 하남산단 공장 기계에 몸 끼여... 1명 중상어젯밤(16) 8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내 한 가전제품 공장에서 베트남 국적 근로자 25살 A씨가 기계에 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임지은2022년 05월 17일
고의로 교통사고 낸 뒤 보험금 1억 8천만 원 수령... 일당 검거광주 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로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챙긴 30살 남성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 2명은 지난해 11월 23일 전북임지은2022년 05월 16일
5.18 전남도청 진압 당시 탄 흔적*탄두 공개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에 남아있는 계엄군의 총탄 흔적이 공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오늘(16)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옛 전임지은2022년 05월 16일
[인터뷰온] 민중미술화가 이상호(앵커)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함께 투쟁했던 동료들을 기억하기 위해 5.18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민중미술가 이상임지은2022년 05월 16일
광주 세탁소 스팀 보일러 폭발... 3명 부상오늘(13) 오후 3시쯤, 동구 계림동 한 세탁소 외벽에서 스팀 보일러가 폭발해 행인 3명이 다쳤습니다. 이 사고로 세탁소 앞을 지나가던 60대 여성 A씨가 발목이 임지은2022년 05월 13일
광주 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인 연대 선언, 5.18 묘지 참배광주에 정착한 우크라이나인들이 조국의 평화를 염원하며 5.18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광산구청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를 탈출 한뒤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들이 임지은2022년 05월 12일
곡성 농산물 창고서 불... 990제곱미터 소실오늘(12) 새벽 4시 50분쯤 곡성군 오산면 한 영농조합 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임지은2022년 05월 12일
광주시장 측근 사칭 채용 사기... 60대 남성 2명 구속광주시장의 측근임을 강조하며 채용의 대가로 지인들에게 억대 금품을 받아 챙긴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 채용을 대가로 피해자 임지은2022년 05월 12일
횡단보도 건너던 초등학생... 시내버스에 치여 사망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11) 오후 5시쯤, 북구의 한 사거리에서 학원을 가려던 초등생 A군임지은2022년 05월 12일
5.18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 본격화.."이제는 사죄를"(앵커) 5.18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재판부가 피해자들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미 지급받은 5.18 보상금에 정신적 손해는 포함임지은2022년 05월 11일
5.18 피해자들 '정신적 손해배상' 항소심도 승소5.18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정신적 손해배상 항소심 소송에서도 승소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3부는 5.18 민주화운동을 하다 계엄군에게 가혹 행위를 당한 시민임지은2022년 05월 11일
생후 2개월 아기 학대 의심 신고..친모 입건뇌출혈 진단을 받은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학대를 당한 것이 의심된다는 병원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돼 20대 친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뇌출혈 진단을임지은2022년 05월 11일
돌연사 20대 남성 일행 3명도 마약 검출... 경찰 수사클럽을 다녀온 뒤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 숨진 20대 남성 A씨의 일행 3명이 마약을 복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알임지은2022년 05월 10일
"따지 말고 눈으로만" 봄철 산나물 채취 조심(앵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등산객들로 국립공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임지은2022년 05월 10일
20대 남성 돌연사... 부검 결과 '약물 과다 복용' 추정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 갑자기 쓰러져 숨진 20대 청년의 사망원인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밝혀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새벽 4시쯤, 호흡곤란 증임지은2022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