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레드 디쉬>, 한국PD연합회 광주전남지부 ‘올해의 프로그램상’(대상) 수상
공로상에 곽판주 PD
광주MBC 특집다큐 4부작 <레드 디쉬>(연출 백재훈, 최선영)가 한국PD연합회 광주전남지부(지부장 구희선)가 시상하는 ‘올해의 프로그램상’(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월 방송한 <레드 디쉬>는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김치를 발굴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김치 요리를 창조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츠케모노나 중국의 파오차이 같은 절임 요리를 소개하고 비교함으로써 김치의 독창성을 증명하고 더 나아가 미래 식문화의 대안으로서 김치를 조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라져가는 지역의 김치를 복원하고. 그 안에 담겨있는 다양한 가치를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지역 방송문화 발전에 기여한 PD에게 주어지는 공로상은 광주MBC 곽판주 PD가 수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