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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창사 58주년 특집 대토론 <영산강이 미래입니다>

2022년 11월 09일 17시 17분 25초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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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문화 원류 영산강을 통해 본 광주·전남의 미래는?

광주MBC 창사 58주년 특집 대토론 <영산강이 미래입니다>

11월 13일, 20일 오전 8시 40분 2주 연속 방송



  문명이 꽃핀 도시에는 예외 없이 큰 강이 흐릅니다. 영산강 역시 남도 문명의 플랫폼 역할을 하며 시도민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우리 지역 문화의 원류이자 호남 역사의 터전인 영산강의 가치를 살펴보는 광주MBC 창사 58주년 특집 대토론 <영산강이 미래입니다> 2부작(기획 김철원, 연출 이경찬, 진행 박혜진(전 MBC 아나운서)이 11월 13일(일)과 20일(일) 오전 8시 40분(각 80분) 연속 방송됩니다.

  영산강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해 미래를 모색하는 기회가 될 이번 토론회의 1부 <왜 지금 영산강인가_이수(利水)와 치수(治水)를 넘어>에는 한삼건 울산도시공사 사장,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박사, 강봉룡 호남문화컨텐츠연구소 소장, 김경수 향토지리연구소장이 출연해 호남의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흐른 영산강의 과거와 오늘을 살펴보고, 관광자원 활용과 영산강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방향을 모색해봅니다.

  2부 <왜 영산강이어야 하는가_우리는 한뿌리, 상생과 통합의 영산강>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이용빈 국회의원, 박구용 전남대 교수가 출연해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열기 위한 지자체의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상생 협력을 위한 현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방송

  1부 11월 13일(일) 오전 8시 40분 / 재방송 11월 14일(월) 오후 1시 50분

  2부 11월 20일(일) 오전 8시 40분 / 재방송 11월 21일(월) 오후 1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