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걸음더]정류장 돌진해 여고생 숨지게 한 운전자..1시간 전부터 '비틀비틀'(앵커)3주 전 버스 정류장에 서 있던 여고생이갑자기 돌진해온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78살의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했는데,MBC 취재결과 사고 1시간 전부터 임지은2023년 11월 23일
[단독]대학병원 교수 전공의 폭행.. 피해자 더 있다(앵커)조선대병원 교수가 전공의를 무차별 폭행해 파문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이런 폭행이 여러 전공의를 상대로이뤄졌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터넷에 도와달라고 호소임지은2023년 11월 22일
[단독] 광주군공항 4인 4색, 서로 다른 셈법(앵커)광주군공항 이전을 놓고 지난주 공방을 주고받았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무안군과 함평군까지 더해 4개의 자치단체가 광주군공항 이전을김영창2023년 11월 20일
[단독]달빛고속철 특별법, 뜻밖의 복병(앵커)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 고속철도를 건설하기 위한 관련 특별법이국회 상임위원회에 상정돼 심사가 시작됐습니다. 최다 국회의원 발의라는 기록까지 세울 정도로&권윤수2023년 11월 17일
[단독]빛그린산단 어린이집 예산 전액삭감 파문(앵커) 정부가 거둬들이는 세금 수입이 크게 줄면서 나라 살림에 이어 광주시도 내년 예산 허리띠를단단히 졸라 맸습니다. 민생 안정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현정2023년 11월 13일
[단독]광산소방서 '화재감지기 덕분에' 보도자료 논란화재감지기 덕분에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내용의 소방서 보도자료가 확인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광주 광산소방서는 보도자료에서"불이 난 단독주택에천홍희 2023년 11월 10일
[단독]서울, 부산, 광주 3축 메가시티 개발 끼워팔기 아닌가(앵커)국민의힘이 제안한 김포시 서울편입안이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각계의 비판을 받자 이걸 호남과 영남에서도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김영창2023년 11월 07일
[단독] 강풍으로 인왕봉 가림막 파손.. 개방 잠정 중단무등산 정상부인 인왕봉 구간에 설치된 가림막이 강풍에 훼손돼 한동안 정상 개방이 중단됩니다.광주시 등에 따르면, 어제 낮 12시쯤무등산 인왕봉 정상 부근임지은2023년 11월 07일
[단독][취재가 시작되자]골프장 영업의 조건(앵커) 나주의 한 골프장 증설 공사 과정에서 임도가 사라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대체할 임도가 다 안만들어진 상태인데도이 골프장은 천홍희 2023년 11월 01일
[단독][한걸음더]10년째 방치되고 있는 중국 영사관 신축 부지(앵커)10년째 방치되고 있는 광주 도심의 노른자 땅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총영사관이 공관을 새로 지으려고 사놓은 땅인데요.하지만 공사가 기약없이 미뤄지천홍희 2023년 10월 26일
[단독]위니아 광주 협력업체들 "우리가 살린다"(앵커)김치냉장고 '딤채'를 만드는 위니아는광주에 본사를 둔 지역기업입니다.위니아의 부도로 지역의 협력업체들이줄도산 위기를 맞고 있는데요.법원의 회생 결정이 중요한데,일단 급한 불주현정2023년 10월 20일
[단독] 세수부족에 '청소년 무상교통'도 축소(앵커)광주시가 내년에 시행을 예고한'청소년 무상교통'사업이반쪽자리에 그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정부의 역대급 세수결손 사태에 따라자치단체들이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를축소한 데 따른김영창2023년 10월 17일
[단독] 위니아 회생절차..'협력사 줄줄이 도산위기'(앵커) 김치냉장고 '딤채'를 광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위니아가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최근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습니다. 2백여개 정도 되는 위니아 광주공장 협력업체김영창2023년 10월 06일
[단독]명절 연휴 때 수백명 식중독 증세 났지만...(앵커) 추석 연휴 때 곡성 등지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태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연휴가 끝나고 역학조사가 본격화하자 피해자들이 370여명으로 늘어났습니천홍희 2023년 10월 04일
[단독] 희귀병 과테말라 소녀에게 새생명을. 화순전대병원서 완치(앵커) 희귀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한 과테말라 국적의 10대 소녀가 화순전남대병원에 와서 골수 이식 수술을 받고 6개월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천홍희 2023년 09월 26일
[단독] 활동종료 임박 5.18진상조사위원회에서 무슨 일이(앵커)헬기사격, 계엄군 발포와 같은 진실을 규명하겠다며 출범한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활동이 올해 말로 끝납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임지은2023년 09월 19일
[단독] 광주 도심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앵커) 지난 휴일, 광주 도심 밤거리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김철원2023년 09월 18일
[단독][저수지 기획]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저수지…수년간 D등급 그대로(앵커) 지난달 오송 지하차도가 침수되면서, 14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제방이 무너져 사고가 나면서 허술한 제방 관리가 사고원인으로 지김초롱2023년 08월 29일
[단독] [취재가 시작되자] 침대 매트리스 불법 소각 업체.. 지자체 뒤늦게 고발(앵커) 광주 북구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침대 매트리스를 불법으로 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일을 맡겼던 북구는 이 사실을 알고도 제대로 된 시정 명령을 내임지은2023년 08월 16일
[단독]‘호우ᐧ현안 걱정인데...’ 자리 비운 광주 단체장들(앵커) 7월 광주는 시간당 최고 강우량 기록을 2번이나 갈아치울 정도로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그치기를 반복했죠. 여기에 공공, 민간영역 할 것 없이 지역의주현정2023년 07월 26일
[단독] 故 김홍빈 대장 구조비 소송.. 정부 승소하고도 항소(앵커) 2년 전 장애인 세계 최초 히말라야 열 네 개 봉을 모두 오르는 데 성공한 직후 하산 중에 실종된 산악인이 있습니다. 바로 故 김홍빈 대장인데요. 지난주현정2023년 07월 16일
[단독][한걸음 더] “확실하다더니”...문제 생기자, 공인중개사 ‘나몰라라’(앵커) 나주 혁신도시에서도 전세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이들과 임대인을 이어준 공인중개사들은 책임이 없을까요?김초롱2023년 07월 12일
[단독]고려시멘트 장성공장 폐쇄..남은 과제는?(앵커) 고려시멘트 장성공장이 다음달부터 공장을 멈추고 영암 대불산단으로 이전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사간의 임금문제를 놓고 갈등이 생기는 등 파업이 장기화되김영창2023년 07월 04일
[단독]광주시교육청 요구로 수정했는데 이제 와서 반대(앵커)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 연속보도입니다. 광주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를 시교육청이 거부하고 있는 이유가 조례와 상위법이 충돌하임지은2023년 07월 04일
[단독]‘취사·야영 금지’...얌체 캠핑족 때문에 밀려나는 시민들(앵커) 장기간 좋은 자리를 맡아두는 이른바 ‘알박기’ 텐트가 최근 난도질을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남의 물건을 훼손한 건 분명한 불법 행위지만, 오죽하면 그김초롱2023년 06월 27일
[단독] 멸종위기종 '큰바다사자' 가거도에서 첫 포착(앵커) 개체 수 감소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큰바다사자가 신안군 가거도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끔 동해안에서 발견된 적은 있었지만 서남해에서 큰바다사자가 발견안준호2023년 06월 22일
[단독]“나이 들면 제외”...발달장애인 서비스 나이 제한 논란(앵커) 중증장애인이 정부의 지원을 받던 중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이 제한이 있는 지침을 만들었기 때문인데요.김초롱2023년 06월 14일
[단독]국비까지 확보했는데 지방예산 없어 삽도 못뜬다(앵커) 광주 도심 내 도로 개통이나 터널을 뚫는 사업들 중 상당수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일부 사업들은 국비까지 확보해놓고도 정작 광김영창2023년 06월 11일
[단독] 5.18 기념사 분석 '자유' 강조하고 '경제' 부각(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읽은 5.18 기념사는 올해도 자유민주주의가 강조됐습니다. 호남의 경제적 번영을 강조한 부분에서는 지난해 기념사와 거의 같을 정도였습니다김영창2023년 05월 18일
[단독]기아 광주공장에서 20대 사회초년생, 손가락 절단에 준하는 큰 부상(앵커) 기아 광주공장에서 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20대 청년이 기계에 손이 끼어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있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 청년은 대기업과 학교 임지은2023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