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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의 대설 특보는 해제됐지만 녹지 않은 눈과 강풍으로 인한 통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25) 오후 1시를 기준으로 눈으로 인해 광주 시내버스 6개 노선, 1

광주, 전남에 내려진 대설 특보는 대분 해제됐지만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에 이르는 강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5) 아침 영하 12.9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 속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광주가 영

(앵커) 역대급 폭설로 피해가 속출했지만 시민들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시민이 직접 도로에 제설제를 뿌리기도 하고, 빙판길에 나아가지 못하는 차량

전라남도가 대설, 강풍 피해 파악과 신속한 복구 지원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19) 열린 대설 강풍 대처사항 점검회의에서 피해 현황을 파악해 농축

광주시는 한파특보가 발효되고, 올 겨울 첫 눈이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합니다. 광주시는 자치구를 대상으로 비상근무체계와 제설 대책, 기관별 협업대응 체계

(앵커) 광주와 전남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거의 해제가 됐지만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과 함께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매서운

(앵커) 지난주 30센티미터가 넘게 눈이 온 목포지역에 또 1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습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에도 어젯밤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져 많은 눈이 내렸지만 오늘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