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가 보살핀 흑산, 순례지 꿈꾼다(앵커) 어려웠던 시절, 육지보다 더 고단했을 머나먼 섬 흑산도 주민들에게 큰 의지가 됐던 건 다름 아닌 천주교였습니다. 19세기 초부터 천주교와 인연을 맺었던 흑산도천주교흑산도신안군흑산성당순례지양현승2021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