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만난 할매들' 행복 나눈다(앵커) 지난해 장흥의 시골 할머니들이 느지막이 배운 한글로 시집까지 펴내면서 곳곳에서 화제가 됐는데요. 이번에는 그 소중한 시집을 판매한 인세를 어린이들을 위해 내놓았습장흥할머니시할매들은 시방어린이김진선2021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