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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투데이

아특법 국회 처리 불투명..문화단체 해결 촉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처리를 앞둔 가운데
광주지역 시민 문화단체들이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시민연대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80여 개 시민사회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1월 임시국회에서 아특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의 활동이 정지돼
큰 혼란을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아특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가 불발되면
민주당 지도부가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며
좌고우면하지 말고
지도부가 결단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