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병태 나주시장 ‘광주 쓰레기는 광주에서 처리’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6-22 17:06:02 수정 2023-06-22 17:06:02 조회수 7

윤병태 나주시장이

오늘(22일) 나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지난해 6월 대법원 판결 이후

폐기물고형연료, SRF 열병합발전소 가동이 불가피하다며,

시민 건강권을 지키는 방향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쓰레기 발생지 처리원칙'을 언급하며,

광주시가 2030년 소각장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만큼

광주 쓰레기는 광주에서 처리하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발전소 가동 현황과 월별 SRF 사용량,

환경오염물질 배출정보 등은

다음 달 1일부터 나주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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