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과 타시도 접촉자를 통한
코로나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광주에서는 오늘(27)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광산구 외국인 관련 9명,
추석 연휴에 따른 타시도 확진자 관련 6명 등
1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 염주체육관 등 야외 공간에서
집단 음주 등이 이뤄지는 것을 확인하고
다음달 3일까지
공원*체육시설에서의 야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