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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근무평점 조작' 전남도교육청 인사비위 적발

전라남도교육청이
특정인을 승진시키거나 누락시킬 목적으로
임의로 근무성적을 변경해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조정했다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전남도교육청 정기감사 결과
일반직 7급 공무원의 근평점을 확정한 뒤
본청에서 근무했다는 이유로
근평점을 임의로 상향하거나
경력이 짧다는 이유로 5명의 점수를 깎는 등
순위를 조정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감사원은 전남도교육감에게
인사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한 담당자들을
징계조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진선
목포MBC 취재기자
전남도청, 강진군, 장흥군, 문화,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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