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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유에민쥔:한 시대를 웃다> 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서 열려

중국 현대미술의 거장 유에민쥔의 작품전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유에민쥔:한 시대를 웃다''전을 오늘(12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문화전당 문화창조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냉소적 사실주의' 대표 작가로 일컬어지는
유에민쥔의 웃음 회화 연작들을 비롯해
초대형 청동 조각과 국내 도예가와의 협업 작품 등
작가의 초기 작품에서부터 최신 작품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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