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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전두환 재판 '위증' 군 지휘관 12월 마지막 신문

전두환 형사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송진원 전 육군 제1항공여단장 재판이
내년 초에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은
위증 혐의로 기소된 송 씨의 2차 공판 기일을 열고,
오는 12월 2일 공판을 한차례 더 열어
피의자 신문을 마친 뒤
결심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씨는 지난 2019년 11월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1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5.18 당시 광주를 다녀간 적이 없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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