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장애인 단체들이
버스회사와 국토부 등을 향해
장애인 시외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오늘(8)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 시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운동에 나선지 10년이 지났지만
바뀐 것은 아무 것도 없다며
버스 회사와 국토부는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2017년 버스 운송사를 대상으로 한
이동권 보장 소송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판결이 매듭지어지지 않고 있다며
버스 운송사는 성실하게
재판에 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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