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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신 밝힐 '빛의 분수대'..10일 개막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일대에서
'빛의 분수대' 개막식이 오는 10일
열립니다.

빛의 분수대는 1980년 5월 민주화대성회 당시
군중이 손에 들었던 횃불을
미디어아트로 형상화한 작품으로,
자유와 평화, 인권 정신을 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빛의 분수대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무대 연출에 참여한
유재헌 예술감독과 김형석 작곡가 등이
참여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