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5) 9시쯤,
보성군 득량면의 한 사거리에서
사회복무요원인
23살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승합차 측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80대 여성 2명이 숨지고
50대 승합차 운전자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박 씨가
신호 위반을 해 운전을 하다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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