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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신속 대응 위해 지구대*파출소 관할 조정

112신고 신속 대응을 위해 광주경찰이
지구대*파출소 담당 지역을 조정합니다.

광주경찰청은 오는 21일부터
신고가 집중되는 상무지구대의 관할지를 조정해
인근 동천, 화정, 금호 지구대*파출소가 관리할 수 있도록
담당 지역을 재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 한해 상무지구대 신고 처리 건수가
하루 평균 69.2건으로
동천, 화정, 금호 지구대*파출소보다
2배에서 3배 많은 점 등을 고려한 결정입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