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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실종 일가족 차량 인양 작업 진행

완도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이 탔던 차량이
바닷속에서 발견돼
경찰이 현장에서 인양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차량 인양작업은
오전 10시 30분쯤 시작돼 막바지 작업이 진행중이고
잠수요원들이 차량에 접근해 사슬을 걸고
크레인으로 들어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을 물밖으로 들어올리기전에
그물망을 설치해
유실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또한 조금 전 차량이 수면 위로 올라옴에 따라
바닷물을 뺀 뒤
내부 수색작업을 본격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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