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청춘릴레이 강연, 희망을 품다

◀ANC▶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이들의 경험 속에는
감동과 희망이 담겨 있기 마련이죠.

고뇌하는 청춘들에게 이 희망을 전하기 위한
명사들의 강연이 열렸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요즘의 청춘 대학생들은 고민이 참 많습니다.

불확실한 진로,
하고 싶은 일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도 있습니다.

◀SYN▶대학생

고민 많은 청춘들에게
명품 조연으로 유명한
배우 박철민씨는
오랜 무명시절의 경험을 들려줬습니다.

◀SYN▶
(많은 사람 못 만나도 좋아하는 일 하는데 행복하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좋아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되
설사 잘하지 못하더라도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

박철민씨는 그렇게 조언했습니다.

26초마다 옷 한 벌을 판다는
쇼핑몰 창업자 손석호 대표.

30만원으로 시작해 10년만에
연매출 백억대의 회사를 일군 손대표는
실패한 경험도 자산이 됐다며
두려움을 떨치라고 주문했습니다.

원조 스타 PD인 나는 가수다의 김영희 PD와
지역주의의 벽을 넘어선
새누리당의 이정현 의원은
진심을 갖고 도전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며
청춘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광주MBC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