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광주전남 단체 "부영 골프장 3자 합의문 공개"

부영 골프장 잔여부지에 대한
용도 변경절차가 진행중인 가운데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들이
부영주택과 나주시, 전라남도의
3자 합의문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 경실련과 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부영건설 특혜에 반대하는 시민운동본부는
개발이익 환수제와 공공기여율 상향 조정만으로
부영의 특혜 의혹을 해소할 수 없다며,
용도변경 관련 절차를 중단하고
한전공대부지 무상기부과정에서 작성된
3자 합의문을 즉각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특혜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나주시와 나주시의회가
명확한 입장과 대책을
내놔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