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대 광주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 후보가
'정무창*조석호'의원 2명으로 압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재선 의원 가운데
경선으로 의장을 뽑기로 하고 공모를 받은 결과
정무창, 조석호 의원과 함께
비공개로 1명의 의원이 더 신청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비공개로 신청한 1명의 경우
후보 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며
정*조 두 의원으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 경선 방식 논의를 거쳐
오는 30일 의원 총회에서
의장 후보를 최종 선출한다는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