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권주자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7) 오전
전일빌딩 245에서 광주*전남북 특별메시지를 발표하고
이번 대선은 기득권 적폐 세력과의 마지막 승부라며
압도적인 경선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의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서는 불법으로 얼룩진
대장동 민간개발사업을 공영개발로 바꿔
그 개발 이익을 시민들에게 돌려줬다며
언론과 국민의힘이 자신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