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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보행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지난 1일 저녁 6시 40분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학교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던 60대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부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면서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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